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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추보성 대표사업자, 심규언 동해시장, 김상래 라라코리아 회장

라라코리아인터내셔날(주)(회장 김상래, 이하 라라코리아) 임직원과 회원들이 동해시 산불 피해 이웃들을 위해 2,5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상래 라라코리아 회장과 추보성 대표사업자는 지난 3월 21일 동해시청 기자실에서 임직원 및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을 심규언 동해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심규언 동해시장은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동해시민들의 일상을 하루빨리 찾아줄 수 있도록 일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지원금과 피해지역 복구 비용으로 사용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상래 회장은 “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등을 위해 더 많은 기부 문화를 확산시켜 가겠다”며 라라코리아의 정도 경영 이념과 나눔 경영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지역의 산불 피해 이웃들에도 더 많은 사랑과 희망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상래 회장은 ‘여성행복누리아우름’에 미혼모 후원 물품으로 5,000만 원가량의 여성용품을 전달했고, 국제빈곤퇴치의 날 행사 등을 후원하면서 “가난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진정한 리더 정신을 구현해 가고 있다.

라라코리아는 앞으로도 코로나 팬데믹과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 경영에 앞장설 계획이다.